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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공서적

SQL 전문가 가이드 2020을 구매한 이

SQL 전문가 가이드 2020을 구매했다.

나는 굳이 책을 여러 권 보기 보다는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친절한 SQL 튜닝" 이라는 책을 1번 완독했다.

"친절한 SQL 튜닝"을 3번 정도 읽을 때까지는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해서 다른 책을 구매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구매해버렸다...

구매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았다.

 

 

 

교보문고 컴퓨터 관련 코너에서 책을 보던 중에 이 책이 눈에 강하게 꽂혔기 때문이다.

우선 나는 두께가 두꺼운 책을 좋아한다.

두께가 두꺼운 책이면 책 퀄리티가 좋은 경우가 많다.

우선 이 책은 두께 때문에 내 눈이 책으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색깔도 마음에 들었다.

뭔가 책이 차분한 느낌을 줬다.

 

 

 

또 하나 비닐에 감싸져 있는 깔끔한 새 책

그리고 교보문고에서는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할 경우 책이 더 저렴한데

이 책의 경우에는 인터넷 구매 가격과 매장 구매 가격이 똑같았다.

인터넷으로 구매할 경우 책이 비닐에 감싸져 있지 않은 상태로 올 가능성이 있어도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매를 한다.

하지만 인터넷 구매 가격과 매장 구매 가격에 차이가 없었다.

 

 

 

그래도 구매가 망설여졌다.

막상 구매했는데 책 내용이 부실할까 봐 걱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책의 평가가 상당히 괜찮았다.

나는 현재 친절한 SQL 튜닝,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이렇게 2권을 가지고 있는데

SQL 전문가 가이드 2020 이 책도 한국에서는 인정받는 책인것 같았다.

그래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정적으로 구매하게 된 계기는 이 책의 추천사 때문이었다.

추천사 인물 중에 이화식 대표가 있는데 이화식 대표는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쓴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책의 추천사를 쓴 것을 보고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