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 3가지
2020. 6. 30.
주니어 개발자인 나로써는 현재 현업에서 개발을 하며 느끼는 바가 있다. 컴퓨터공학부 대학생 시절에는 코딩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일을 해보니 그렇지 않다. 개발을 할 때 필요한 역량은 업무이해력, 코딩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이렇게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업무이해력 우선은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머리가 있어야한다. IT분야마다 업무 지식의 중요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업무 이해도가 많이 강조되는 은행권이라 그런지 이 업무이해도가 부족한 사람들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뒤쳐지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코딩 실력은 있지만 구현을 하려고해도 업무를 이해하지 못하니 구현을 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난다. 업무를 이해하는 개발자는 현업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문제점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