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사용되는 폭포수, 애자일 개발
2020. 11. 3.
학부생 시절 소프트웨어공학을 공부하거나 아니면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를 공부하던 중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을 봤을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폭포수와 애자일 폭포수는 설계를 완벽하게 하고 진행을 한다는 개념이며 애자일은 제품을 대충 빨리 만들어내고 고객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고 다시 개발을 진행한다는 개념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폭포수 모델로 개발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나도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애자일로 개발한 적은 아직 없고 폭포수로만 개발을 했다. 폭포수를 가장한 애자일? or 애자일을 가장한 폭포수? 폭포수로 개발을 진행하다보면 어느 시점에 가면 서서히 제품의 완성본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폭포수의 본질을 벗어나기 시작한다. 제품을 고객과 협의한대로 구현해내기 시작하고 완성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