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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기계발서적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서평

이전에 어느 책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책을 읽다가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라는 책에 관해 언급을 해서

읽어보고자 책을 구매했었다. 구매하고 책꽂이에 오래 있다가 최근에 읽게 됐다.

내 생각에는 엄마가 어떻게 해야지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지에 대해 분석되어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점점 더 이 책이 뭘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지 느낌이 잘 오지 않았다.

그냥 본인이 상담한 내용을 쓴 책이라는 느낌만 받았을 뿐 뭔가 분석적인 내용이 없다.

그냥 본인의 상담 내용과 상담하면서 느낀 감정을 수필로 작성한 책?이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책을 절반정도 읽다가 책을 덮었다.

이 책을 추천한 사람들이 왜 이 책을 추천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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