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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경력 만1년 개발자 부산IT회사에서 프리랜서로 이직

이제 어느덧 IT회사에서 일한지 경력으로 만1년이 넘었다.

 

만1년이 넘어가면서 프리랜서로 이직을 하게됐는데 

 

부산 중소IT회사에서 일 할 때와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게 됐을 때 급여를 비교해보자.

 

 

 

부산IT 중소기업 회사의 급여

급여는 183만원이며 실 지급액은 165만원이며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받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점심식사, 저녁식사는 본인 돈으로 계산하여 먹어야한다.

 

실제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나가는 돈을 보면 실수령은 상당히 적다.

 

 

 

프리랜서로 전향 후 급여

이번에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게 되면서 받는 금액인데

 

부산 중소IT회사에서 일 할 때와는 급여가 확 달라졌다.

 

월 수령액은 410만원이며 410만원에서 3.3%공제후 회사로 부터 지급받는다.

 

그리고 계약하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내가 계약한 회사의 경우

 

점심 식대는 제공 안해줘도 저녁 식대를 공짜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받는 돈은 좀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근데 나는 밥값보다는 실제 임금으로 받기를 더 추천한다.

 

그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유는 https://www.goodsource.co.kr/40 여기를 참고~

 

 

 

어쩌다보니 운이 좋아 개발 경력 2년차에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되었는데 

 

지금 급여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부산IT회사에서 일하면 급여가 얼마 안된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그렇다면 부산IT회사에서 프리로 전향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