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는 타자속도는 빠르며 단축키를 잘다뤄야한다.
2020. 11. 5.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프로그래머는 타자속도도 빨라야하고 단축키도 잘 다뤄야한다. 하지만 학부생시절부터 보자면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핑속도가 아주 느린 사람이 많고 실제 프로젝트를 하는 개발자들을 봐도 손이 느린 사람이 많다. 물론 코딩이란게 머릿속에서 생각나는대로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코딩을 하다가 보면 타자속도와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단축키에 의해서 생겨나는 생산성의 차이는 무시 할 수가 없다. 타자속도 같이 일하는 개발자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여전히 독수리 타법이나 심지어는 거북이 타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독수리 타법은 모두가 알고 있을테지만 거북이 타법은 처음 들어봤을지도 모르겠다. 자판을 치는데 손가락이 안으로 말려있는 상태로 타이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