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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취아이템 추천 (브리타 정수기)

오늘은 브리타 정수기를 추천하려고한다. 처음에 브리타 정수기라는 존재를 모르고 있었지만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에 미니멀라이프와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을 하고 영상을 시청했더니 생각보다 이 브리타정수기라는 제품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고 만족도도 상당히 높아 보였다. 그러기에 나도 이 제품을 한번 구매해봤다.

 

 

 

우선 집에 항상 생수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생수를 배달시키면 불편한 점들이 몇가지 있다. 우선 불편한 부분은 공간을 어느정도 차지한다는 것이다. 나의경우에는 페트병이 나의 방 평수를 빼앗아 가는 것을 용납 할 수 없었기에 신발장에 생수를 놔두었다. 하지만 집안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페트병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페트병 쓰레기가 금방 쌓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생활의 편리함과 공간을 되찾고자 구매해본 브리타 정수기가 도착을 했다. 나의 경우에는 작은 사이즈로 구매를 했다.

 

 

 

박스를 개봉하면 브리타정수기와 필터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들어가있다.

 

 

 

설명서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설명서를 읽는게 아니라 왼쪽 위에서 부터 왼쪽 아래 순서대로 설명서를 읽어야한다. 

 

 

 

필터를 장착한 모습이다.

 

 

 

필터 장착 후에 물을 이렇게 부어주면 필터를 타고 내려와 정화된 물을 마실 수 있게 된다.

 

 

 

필터 사용기한이 있는데 손으로 버튼을 눌러주면 사용기한이 스타트 된다.

 

 

 

우선 처음 버튼을 누르면 4칸이 꽉 차있는데 일주일당 1칸씩 소모된다고 보면 된다. 브리타정수기 필터의 경우 사용기한은 1달정도 되며 필터 1개로 물 140L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사용해보면서 좋은 점은 무거운 생수를 주문 할 필요가 없다는 점과 필터 1개로 140L의 물을 정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라면을 끓이거나 음식을 할 때 생수를 마음껏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불편한 부분이라면 물을 주기적으로 보충해줘야한다는 부분이다. 브리타정수기 1개에 저장 할 수 있는 물의 양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1인 가구의 경우에는 브리타정수기 1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나 2인 가구 이상이라면 3.6L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