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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vim편집기보다는 텍스트편집기로 편집을 하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버에서 텍스트 편집을 할 때

 

putty등으로 서버에 접속하여 vim 기능을 이용하여 편집을 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vim을 이용하여 해당 텍스트를 편집한다.

 

 

 

근데 vim을 사용하면서 느끼는점은 너무 불편하다는 점이다.

 

입력을 하거나 저장을 하거나 해당 편집기능에서 빠져나오거나 할 때 익숙치 않은 단축키들로 인해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다.

 

예를 들어 vim으로 텍스트를 편집 할 때 i를 눌러줘야 입력이 활성화 된다던가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서 esc를 누른 후에 :wq를 입력해줘야 하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기에

 

편집에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나의 경우에는 텍스트편집 프로그램(나의 경우에는 Atom을 이용했다)을 이용하여 서버에 접근 한뒤 파일을 편집을하는데

 

텍스트 편집기로 직접 파일을 수정하면 편집 속도가 훨등하게 편리하고 빨라진다.

 

특정 단어를 검색하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는 Ctrl+F키를 이용하여 원하는 단어를 금방 찾아낼 수 있고

 

해당 디렉터리를 찾아가기 위해 cd .. 이라던가 cd 디렉터리명을 검색해가면서

 

해당경로로 이동 할 필요가 없다.

 

아래의 사진이 텍스트편집기를 이용하여 서버의 파일을 편집하는 모습이다.

 

 

 

왼쪽 스크롤바에는 서버의 디렉터리 경로가 표시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윈도우에서 파일을 찾아 수정하는 것 처럼 수정 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이렇게 작업을 하는데 vim으로 편집을 하다가 이 방식을 이용하니

 

암이 나은 느낌이다.

 

vim의 좋아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vim으로 편집 했을 때 이점이 있어서 사용하기도 할테지만

 

vim을 쓰고 싶어서 사용하는 사람보다는 이외로 이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같이 개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vim으로 편집을 할 이유가 딱히 없는데 vim으로 거북이처럼 편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Atom텍스트편집기와 서버를 연결하는 방법은 아래에 포스팅 해뒀다.

 

아래의 예제에서는 FTP로 되어있느 부분을 SFTP로 바꿔서 사용하면 된다.

 

https://clyne190804.tistory.com/53

 

ATOM 에디트 FTP 연결하기

요즘 계속 FTP와 관련된 텍스트편집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있다. 대학교시절 ATOM을 사용했던 기억이나 ATOM도 사용해봤는데 처음 로딩이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역시 좋은 편집기이다.

www.goodsour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