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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글레이프니르(의도적인 애니메이션?)

최근에 글레이프니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게 됐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코인이라는 물건이 존재하는데 

 

해당 코인을 이용하면 본인만의 특수한 능력을 얻게 된다.

 

여기서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의 경우에는 인형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얻게 되는데

 

인형안에 사람이 들어 갈 수 있다.

 

이 인형안에 사람이 들어 갈 수 있다는 특징을 이용해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케릭터의 노출씬을 그려낸다.

 

 

 

인형 안에 들어가는데 여자 주인공이 속옷을 입고 인형안에 들어간다.

 

작가의 의도가 보인다.

 

 

 

요러한 장면에서도 하필이면 여자 주인공이 팬티만 입고 있다.

 

 

 

여자 주인공이 인형에서 나올 때도 뭔가 허리를 꺽으면서 인형 밖으로 나온다.

 

 

 

이미지를 묘사 할 때도 이런식으로 묘사를 하는데

 

남자주인공은 냅다 버려두고 

 

여자 주인공의 속옷 이미지만을 아주 강조하고 있다.

 

 

 

뭐 이러한 애니메이션이다.

 

나름대로 액션씬도 있고 주인공이 싸워가는 애니메이션인데 

 

스토리가 깊다거나 몰입도가 높다거나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다.

 

단지 작가가 스토리로 승부를 보려고 했다기 보다는

 

여자 주인공의 속옷으로 승부를 보려고 한 그런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