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자기계발서적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서평

코딩의수평선 2022. 12. 25. 22:07

이전에 어느 책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책을 읽다가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라는 책에 관해 언급을 해서

읽어보고자 책을 구매했었다. 구매하고 책꽂이에 오래 있다가 최근에 읽게 됐다.

내 생각에는 엄마가 어떻게 해야지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지에 대해 분석되어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점점 더 이 책이 뭘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지 느낌이 잘 오지 않았다.

그냥 본인이 상담한 내용을 쓴 책이라는 느낌만 받았을 뿐 뭔가 분석적인 내용이 없다.

그냥 본인의 상담 내용과 상담하면서 느낀 감정을 수필로 작성한 책?이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책을 절반정도 읽다가 책을 덮었다.

이 책을 추천한 사람들이 왜 이 책을 추천했는지 이해가 안된다.